HOME > 우수취업사례 > 우수취업사례
취업코너
우수취업사례
중앙대병원(서울), 분당서울대병원_19학번 장0진
작성자
간호학과
작성일
2023-08-23 13:40
조회
3997
안녕하세요.
2023년도 중앙대병원(서울), 분당서울대병원 신규 간호사 채용에 최종 합격한 19학번 장0진입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첫 취업 준비를 하는 시점이기에 많은 긴장도 되고 준비 과정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걱정되시는 학생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첫 취업 준비에 앞서 자소서, 면접, 스펙 등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취업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열심히 방법을 찾아 차근차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취업 준비 과정이 최종합격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준비한 과정이 정답은 아니기에 일부만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병원에 합격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우선 저의 스펙과 취업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펙>
학점 평점 : 4점대
토익 점수 : 800점
대내 활동 : 렛츠고 동아리, 기본간호동아리, 널스퍼플 1기
대외활동 : 한국뇌전증협회 에필라이저 1기, 간호학과 언니 4-5기, 쏙쏙 캠프, 드림빌더 서포터즈
봉사 시간 : 110시간 15분(시간인증형), 6건(활동인증형) -> 보건 관련 활동
수상 : 한국뇌전증협회 최우수에필라이저 표창장
자격증 : KBLS
<취업결과/서류지원 기간>
삼성서울병원
5.13-5.19 서류전형(불합격)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02-6.12 서류전형(합격) → AI 면접(합격) → 1차 면접(불합격)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6.04-6.10 서류전형(불합격)
중앙대병원
6.10-6.20 서류전형(합격) → AI 면접(합격) → 직무시험(의학용어, 약물 계산)+최종면접(합격) → 신체검사(합격) → 최종합격
분당서울대병원
6.17-6.27 서류전형(합격) → AI 면접(합격) → 직무시험(약물 계산)+최종면접(합격) → 신체검사(합격) → 최종합격
강북삼성병원
6.23-6.30 서류전형(불합격)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6.27-6.11 서류전형(합격) → 1차 면접(철회)
한양대병원(서울)
7.15-7.28 서류전형(불합격)
가톨릭 여의도성모병원
7.22-7.28 서류전형(불합격)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
1) 병원 조사하기
2) 병원 우선순위 정하기
3) 작년 병원 모집 기간 달력 표시
4) 예상 모집 기간에 맞춰 자소서 준비
5) 자소서 작성
6) AI 면접 준비
7) 면접 준비
8) 합격해버리기 🙂
1) 병원 조사하기
첫 단계가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병원들을 조사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병원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미리 병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스펙과 자소서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병원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의 모습이 어떤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파악하는 방법은 그 병원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병원은 홈페이지에 병원 소개, 병원 역사 등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 정리하다 보면 병원에서 강조하는 인재상, 내세우고 있는 의료기술, 특정 부서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기록해두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더불어 면접을 준비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 질문에서 ‘저희 병원의 알고 있는 장점을 하나 설명해보세요.’를 받게 된다면 미리 준비했던 병원 조사로 쉽게 답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병원 우선순위 정하기
병원 조사를 마쳤다면 정리해놓은 병원 자료를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병원, 가장 취업하고 싶은 희망병원을 정하고 각 병원에 순위를 정합니다. 희망병원 순위를 정해두면 병원 순위에 따라 집중을 두어 준비하고 미리 대비해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전인 취업에서 페이스 조절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페이스 조절을 통해 취업과 학업을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3) 작년 병원 모집 기간 달력 표시
순위를 정했다면 정한 병원들의 작년 모집 기간을 기준으로 달력에 표시해둡니다. 작년과 다르게 지원 시기가 늦춰지거나 빨라질 수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대부분 지원 모집 공고를 띄우기 때문에 작년 모집 기간을 기준으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지원하고자 하는 병원에서 취업설명회를 한다면 설명회에서 모집 기간을 미리 공지할 수 있으므로 취업설명회를 듣고 실제 모집 기간을 표시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4) 예상 모집 기간에 맞춰 자소서 준비
작년 모집 기간을 기준으로 첫 자소서는 한 달을 두어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 자소서는 많은 수정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달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소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스펙 정리가 필요합니다. 자소서 소재가 필요하므로 그 소재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동아리, 봉사활동, 대외활동, 자격증, 성적을 정리합니다. 그 후 자소서 문항에 맞추어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적어둡니다.
적어둔 소재를 기반으로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시작부터 자소서를 잘 쓰려고 한다면 시작도 못 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작성하기 어려운 것이 맞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우선 써보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은 ‘단문으로 작성하기’입니다. 부연설명이 많아지고 한 문장이 길게 되면 자소서가 복잡해지고 내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의 자소서를 읽는 면접관분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읽으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단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소설닷컴’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소설 닷컴’은 문법, 글자수, 지원양식 등 서류전형에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페이지입니다.
자소서는 많이 다듬어 작성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타인의 시선에서 자소서를 바라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동생, 부모님, 동양대학교 취업지원팀, C&M 교수님 등 다양한 분께 자소서 첨삭을 부탁드렸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시점에서 제가 작성한 자소서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었고 조언에 따라 더욱 가독성 있고 집중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첨삭을 부탁한 모든 분들의 조언을 다 참고하여 자소서를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첨삭은 모든 조언을 수렴해서 완벽한 자소서를 만드는 과정이 아닌 자신의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면접관이 본인의 자소서를 읽었을 때 어떤 이미지로 자신을 바라볼지를 알 수 있고 그에 맞추어 면접 자세, 답변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소서에 작성된 이미지와 다른 면접 모습&답변을 보여준다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기도 합니다.
5) 자소서 작성
자소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자소서 학원에 다니거나 비용을 들어 자소서 첨삭을 받거나, 자소서 작성법 책을 참고하거나, 스스로 작성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저는 따로 첨삭 학원에 다니거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작성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분들도 자소서를 쓰는 것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제가 작성했던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선 써보기
자소서는 시작이 어렵습니다. 특히 자소서를 처음 작성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첫 문단이 어려워 시작이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는 자소서 질문 문항이 질문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편하게 쓰고 자세히 써보려 하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보는 것입니다. 그 후에 작성한 글을 읽어보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대략 파악해가며 글을 탄탄하게 수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원동기’를 묻는 질문에 ‘병원의 명성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략 작성하고 병원의 자랑과 장점을 편하게 작성합니다. 이후에 가독성 있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골라 그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작성합니다(EX. 최고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OO 병원의 ~~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단문으로 작성하기
자소서를 작성하다 보면 글자 수 제한으로 부가 설명이 많아지고, 축약하게 되면서 한 문장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문장이 길어지게 되면서 글이 난잡해지거나 지루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단문으로 작성하려고 한다면 글이 길어지거나 복잡해지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사람들에게 첨삭 받기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소서를 첨삭 받으면서 문법이나 흐름이 이상한 부분을 수정하고 자신의 자소서 스타일, 자소서만 읽었을 때 그려지는 이미지를 파악하여 객관적인 시점에서 자신의 자소서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이는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자소서 질문 문항과 동떨어진 내용 삭제하기
자소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각 문장을 섬세하게 읽어보고 문장 중에서 자소서 질문과 동떨어진 내용이 있다면 내용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도록 합니다. 이는 내용이 딴 길로 새지 않도록 하고 핵심 내용으로만 글이 구성되도록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자소서 작성방법이 있지만, 그중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6) AI 면접 준비
간호사 취업 과정에서 AI 면접이 도입되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늘어났는데요. 면접관을 대신하여 AI가 면접을 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선 AI 면접은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AI 사이트를 통해 연습했는데요. 이벤트로 3번의 무료 연습 기회가 있어 3번 연습 기회를 사용하여 연습하고 예상질문들을 모아 카메라로 촬영하여 말의 속도, 높낮이,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했습니다. 말의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도록 하고 눈동자는 노트북 카메라 주변에 스티커를 붙여 그 스티커를 보고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AI 면접 준비는 동기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 번씩 1분 자기소개, 장단점, 예상질문들을 던지며 피드백을 받고 행동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병원을 준비하는 동기들이 있다면 동기들끼리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모습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 면접 준비
- 스터디
병원 오픈채팅방에서 함께 면접 스터디를 할 팀원을 구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스터디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로의 정보와 자료, 자소서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대면 스터디를 했었고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보 공유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만약 대면으로 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비대면으로 스터디원을 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대면 스터디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면접 자세
면접 자세는 정자세로 앉아서 의자에서 허리를 떨어트리고 곧게 서서 무릎 위에 두 손을 모아 올린 자세입니다. 불편할 수도 있지만, 미리 무릎을 붙이고 앉는 연습과 그 자세를 유지하고 지속해서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편한 자세를 했을 때 면접관들 눈에 바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면접 복장으로 치마를 입으시는 분들은 구매를 하시거나 대여하실 때 치마를 입어보고 앉은 자세를 취해서 치마 길이와 속바지 노출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면접 질문
직무질문 같은 경우에는 ‘홍지문’ 책을 추천하며 동기들과 시간이 날 때 직문 질문을 공유하며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인성 질문은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병원 인성 질문 자료를 구했다면 질문에 답변을 달아보고 암기할 정도로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상하지 못한 기습 질문을 많이 받는 것이 인성 질문 부분이기 때문에 인성 질문은 많은 질문을 받아보고 답변을 달아 계속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순발력과 임기응변 능력이 생겨 인성 질문 면접이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작성한 자소서를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예상질문을 만들어보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같은 병원을 준비하는 동기분들이 있다면 서류전형 마감 기간이 지나고 서로의 자소서를 공유해서 동기의 자소서에서 면접관이 낼 수 있을 법한 예상질문을 3개 이상 만들어주며 면접스터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합격해버리기 🙂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여러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병원에 붙이시길 간절히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앞서 작성한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취업 과정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여러분들의 스타일에 맞는 취업 준비 방식을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무너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티시면서 끝까지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대견합니다. 희망하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취뽀에 성공하시길 바라고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중앙대병원(서울), 분당서울대병원 신규 간호사 채용에 최종 합격한 19학번 장0진입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첫 취업 준비를 하는 시점이기에 많은 긴장도 되고 준비 과정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걱정되시는 학생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첫 취업 준비에 앞서 자소서, 면접, 스펙 등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취업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열심히 방법을 찾아 차근차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취업 준비 과정이 최종합격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준비한 과정이 정답은 아니기에 일부만 참고하셔서 여러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병원에 합격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우선 저의 스펙과 취업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펙>
학점 평점 : 4점대
토익 점수 : 800점
대내 활동 : 렛츠고 동아리, 기본간호동아리, 널스퍼플 1기
대외활동 : 한국뇌전증협회 에필라이저 1기, 간호학과 언니 4-5기, 쏙쏙 캠프, 드림빌더 서포터즈
봉사 시간 : 110시간 15분(시간인증형), 6건(활동인증형) -> 보건 관련 활동
수상 : 한국뇌전증협회 최우수에필라이저 표창장
자격증 : KBLS
<취업결과/서류지원 기간>
삼성서울병원
5.13-5.19 서류전형(불합격)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02-6.12 서류전형(합격) → AI 면접(합격) → 1차 면접(불합격)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6.04-6.10 서류전형(불합격)
중앙대병원
6.10-6.20 서류전형(합격) → AI 면접(합격) → 직무시험(의학용어, 약물 계산)+최종면접(합격) → 신체검사(합격) → 최종합격
분당서울대병원
6.17-6.27 서류전형(합격) → AI 면접(합격) → 직무시험(약물 계산)+최종면접(합격) → 신체검사(합격) → 최종합격
강북삼성병원
6.23-6.30 서류전형(불합격)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6.27-6.11 서류전형(합격) → 1차 면접(철회)
한양대병원(서울)
7.15-7.28 서류전형(불합격)
가톨릭 여의도성모병원
7.22-7.28 서류전형(불합격)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취업 준비 과정>
1) 병원 조사하기
2) 병원 우선순위 정하기
3) 작년 병원 모집 기간 달력 표시
4) 예상 모집 기간에 맞춰 자소서 준비
5) 자소서 작성
6) AI 면접 준비
7) 면접 준비
8) 합격해버리기 🙂
1) 병원 조사하기
첫 단계가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병원들을 조사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병원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미리 병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스펙과 자소서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병원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의 모습이 어떤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파악하는 방법은 그 병원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병원은 홈페이지에 병원 소개, 병원 역사 등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 정리하다 보면 병원에서 강조하는 인재상, 내세우고 있는 의료기술, 특정 부서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기록해두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더불어 면접을 준비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 질문에서 ‘저희 병원의 알고 있는 장점을 하나 설명해보세요.’를 받게 된다면 미리 준비했던 병원 조사로 쉽게 답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병원 우선순위 정하기
병원 조사를 마쳤다면 정리해놓은 병원 자료를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병원, 가장 취업하고 싶은 희망병원을 정하고 각 병원에 순위를 정합니다. 희망병원 순위를 정해두면 병원 순위에 따라 집중을 두어 준비하고 미리 대비해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전인 취업에서 페이스 조절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페이스 조절을 통해 취업과 학업을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3) 작년 병원 모집 기간 달력 표시
순위를 정했다면 정한 병원들의 작년 모집 기간을 기준으로 달력에 표시해둡니다. 작년과 다르게 지원 시기가 늦춰지거나 빨라질 수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대부분 지원 모집 공고를 띄우기 때문에 작년 모집 기간을 기준으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지원하고자 하는 병원에서 취업설명회를 한다면 설명회에서 모집 기간을 미리 공지할 수 있으므로 취업설명회를 듣고 실제 모집 기간을 표시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4) 예상 모집 기간에 맞춰 자소서 준비
작년 모집 기간을 기준으로 첫 자소서는 한 달을 두어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 자소서는 많은 수정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달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자소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스펙 정리가 필요합니다. 자소서 소재가 필요하므로 그 소재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동아리, 봉사활동, 대외활동, 자격증, 성적을 정리합니다. 그 후 자소서 문항에 맞추어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적어둡니다.
적어둔 소재를 기반으로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시작부터 자소서를 잘 쓰려고 한다면 시작도 못 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작성하기 어려운 것이 맞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우선 써보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은 ‘단문으로 작성하기’입니다. 부연설명이 많아지고 한 문장이 길게 되면 자소서가 복잡해지고 내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지원자의 자소서를 읽는 면접관분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읽으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단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소설닷컴’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소설 닷컴’은 문법, 글자수, 지원양식 등 서류전형에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페이지입니다.
자소서는 많이 다듬어 작성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타인의 시선에서 자소서를 바라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친구, 동생, 부모님, 동양대학교 취업지원팀, C&M 교수님 등 다양한 분께 자소서 첨삭을 부탁드렸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시점에서 제가 작성한 자소서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었고 조언에 따라 더욱 가독성 있고 집중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첨삭을 부탁한 모든 분들의 조언을 다 참고하여 자소서를 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첨삭은 모든 조언을 수렴해서 완벽한 자소서를 만드는 과정이 아닌 자신의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자신의 자소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면접관이 본인의 자소서를 읽었을 때 어떤 이미지로 자신을 바라볼지를 알 수 있고 그에 맞추어 면접 자세, 답변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소서에 작성된 이미지와 다른 면접 모습&답변을 보여준다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기도 합니다.
5) 자소서 작성
자소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자소서 학원에 다니거나 비용을 들어 자소서 첨삭을 받거나, 자소서 작성법 책을 참고하거나, 스스로 작성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저는 따로 첨삭 학원에 다니거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작성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분들도 자소서를 쓰는 것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제가 작성했던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선 써보기
자소서는 시작이 어렵습니다. 특히 자소서를 처음 작성해보시는 분들이라면 첫 문단이 어려워 시작이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는 자소서 질문 문항이 질문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편하게 쓰고 자세히 써보려 하지 말고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보는 것입니다. 그 후에 작성한 글을 읽어보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대략 파악해가며 글을 탄탄하게 수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원동기’를 묻는 질문에 ‘병원의 명성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략 작성하고 병원의 자랑과 장점을 편하게 작성합니다. 이후에 가독성 있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골라 그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 작성합니다(EX. 최고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OO 병원의 ~~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단문으로 작성하기
자소서를 작성하다 보면 글자 수 제한으로 부가 설명이 많아지고, 축약하게 되면서 한 문장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문장이 길어지게 되면서 글이 난잡해지거나 지루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단문으로 작성하려고 한다면 글이 길어지거나 복잡해지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사람들에게 첨삭 받기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소서를 첨삭 받으면서 문법이나 흐름이 이상한 부분을 수정하고 자신의 자소서 스타일, 자소서만 읽었을 때 그려지는 이미지를 파악하여 객관적인 시점에서 자신의 자소서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이는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자소서 질문 문항과 동떨어진 내용 삭제하기
자소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각 문장을 섬세하게 읽어보고 문장 중에서 자소서 질문과 동떨어진 내용이 있다면 내용을 삭제하거나 수정하도록 합니다. 이는 내용이 딴 길로 새지 않도록 하고 핵심 내용으로만 글이 구성되도록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자소서 작성방법이 있지만, 그중 제가 도움을 받았던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6) AI 면접 준비
간호사 취업 과정에서 AI 면접이 도입되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늘어났는데요. 면접관을 대신하여 AI가 면접을 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선 AI 면접은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AI 사이트를 통해 연습했는데요. 이벤트로 3번의 무료 연습 기회가 있어 3번 연습 기회를 사용하여 연습하고 예상질문들을 모아 카메라로 촬영하여 말의 속도, 높낮이,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했습니다. 말의 속도는 너무 빠르지 않도록 하고 눈동자는 노트북 카메라 주변에 스티커를 붙여 그 스티커를 보고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AI 면접 준비는 동기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 번씩 1분 자기소개, 장단점, 예상질문들을 던지며 피드백을 받고 행동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병원을 준비하는 동기들이 있다면 동기들끼리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모습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 면접 준비
- 스터디
병원 오픈채팅방에서 함께 면접 스터디를 할 팀원을 구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 스터디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로의 정보와 자료, 자소서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대면 스터디를 했었고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보 공유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만약 대면으로 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비대면으로 스터디원을 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대면 스터디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면접 자세
면접 자세는 정자세로 앉아서 의자에서 허리를 떨어트리고 곧게 서서 무릎 위에 두 손을 모아 올린 자세입니다. 불편할 수도 있지만, 미리 무릎을 붙이고 앉는 연습과 그 자세를 유지하고 지속해서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편한 자세를 했을 때 면접관들 눈에 바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면접 복장으로 치마를 입으시는 분들은 구매를 하시거나 대여하실 때 치마를 입어보고 앉은 자세를 취해서 치마 길이와 속바지 노출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면접 질문
직무질문 같은 경우에는 ‘홍지문’ 책을 추천하며 동기들과 시간이 날 때 직문 질문을 공유하며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인성 질문은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병원 인성 질문 자료를 구했다면 질문에 답변을 달아보고 암기할 정도로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상하지 못한 기습 질문을 많이 받는 것이 인성 질문 부분이기 때문에 인성 질문은 많은 질문을 받아보고 답변을 달아 계속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순발력과 임기응변 능력이 생겨 인성 질문 면접이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작성한 자소서를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예상질문을 만들어보고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같은 병원을 준비하는 동기분들이 있다면 서류전형 마감 기간이 지나고 서로의 자소서를 공유해서 동기의 자소서에서 면접관이 낼 수 있을 법한 예상질문을 3개 이상 만들어주며 면접스터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합격해버리기 🙂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여러분들이 근무를 희망하는 병원에 붙이시길 간절히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앞서 작성한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취업 과정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여러분들의 스타일에 맞는 취업 준비 방식을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무너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티시면서 끝까지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대견합니다. 희망하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취뽀에 성공하시길 바라고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